– 동문회 재결성하고, 발전기금 모금 등 학과 현안문제 해결 협조 의결 –
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는 지난 19일 전자공학과 Home-Coming Day 행사를 숭산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졸업 동문과 퇴직 교수 및 재직 교수,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.
1978년 3월 신설돼 현재까지 4,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자공학과는 동문이 각 분야 전문가 및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, 우리나라 전자산업 발전에도 기여 하고 있다.
특히 삼성전자, LG전자, 삼성전기, KT, 서울반도체 등 국내 유명회사에 근무하는 동문과 교수 및 공무원으로 활동하는 동문이 많아 후배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.
한편, 전자공학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문회를 재결성하고, 예전처럼 활발하게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으며, 모교와 함께하는 산학협력, 학과 발전기금 모금, 재학생 취업 등 학과 현안 문제 해결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.
